3.7키로인 8살짜리 푸들키우는데 집에서 줄자로 사이즈를재보니 어디서어디까지가 등인지 모르겠어서 우선 전반적인길이를 재고나서 문의글로 사이즈를 여쭤보니 ML를 추천해주셨어요! 할인상품이라 교환.반품이안되서 걱정됐는데 입혀보니 딱맞더라구요! 패딩안에 얇은옷 한두겹입히려했는데 너무끼지도 헐렁하지도않게 적당한핏이에요!^^ 옷자체는 두툼하고 안감이 완전부들부들해서 제가입고싶을만큼의 퀄리티에요ㅎㅎ강아지 옷이랑 장난감이  집에 워낙많아서 어머니는 새로사는거 별로안좋아하시는편인데 이옷은 극찬을하시며 잘샀다고하셔요! 퍼피엔젤처럼 인지도높은 브랜드 옷이 처음인데 진작에 안사입힌게 후회되더라구요;; 평소 겨울에 강아지가 많이추워해서 얇은옷 네겹씩 입혀도 덜덜떨었는데 어제 저녁 영하5도날씨에 얇은내복이랑 겉에 패딩입힌후 목에 스누그씌우고 저녁 산책시켰는데 한번도 안떠네요!*-* 곧봄이라 몇번못입히겠지만 이제 겨울마다추워서 산책 못시킬걱정안해도되서 넘좋습니다♡♡ㅎㅎ